매년 오는 화이트 데이지만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왜 화이트 데이가 생겼을까요? 알아보고 선물은 어떤 걸 하면 좋을지도 알아보자.
1. 화이트 데이 유래
아시아 몇 개 나라에서 3월 14일에 행해지는 기념일입니다. 밸런타인 데이는 초콜릿을 주는 날로 초콜릿 광고 마케팅이 성공하자 일본의 마시멜로우 업체가 재고를 판매하기 위해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보답하는 날로 정하였다고 한다.
즉 일본의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에서 매출 증진과 재고 처리를 위해 1980년에 시작한 상술의 기념일이다. 마시멜로우 데이로 불렸다가 화이트데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고 마음을 전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선물은 사탕 외에도 보석류와 꽃다발을 함께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는 사탕이 아닌 특별한 선물을 주는 기념일로 인식하는 날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2.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BEST 5가지
왜 생겨났는지 알아보았으니 어떤 선물을 주는게 좋은지 알아보자. 나이가 있는 층에서는 건강 생각해서 사탕이랑 초콜릿을 먹으면 쌀도 찌고, 몸에 안 좋은 거 같아서 건강을 위한 선물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1. 홍삼이나 건강식품 : 예를 들면 엄마, 어머님 께는 홍삼이나 건강식품 쪽으로 드립니다.
2. 사탕이나 초콜릿 : 평상시 고마운 분들 중 학교선생님, 학원 선생님, 어린이집 선생님께는 예쁘게 포장한 사탕이나 초콜릿을 드리기도 합니다. 꼭 사탕이 아니어도 말입니다.
3. 향수와 꽃다발 : 남성이 여성에게 주는 날이니 특별하게 고백하거나 마음을 표현하면서 주기에도 좋습니다.
4. 가방(핸드백) : 가방은 젊으나 나이들어서나 여성이 좋아하는 품목 중 1위 일 거 같습니다. 선물로 받으면 특히 기분도 좋으면서 뿌듯합니다.
5. 보석류, 악세사리 : 명품이 아니라도 보석도 여성들이 항상 하고 다니는 만큼 더 받고 싶은 선물입니다.
친구나 지인, 회사 선후배에게는 조그마한 사이즈의 심플한 사탕이나 초콜릿들을 드리기도 합니다. 초콜릿 중에서도 수제 초콜릿들도 많이 합니다. 어릴 때는 못 받으면 왠지 씁쓸함이 남고 했었습니다.
택배가 잘되는 요즘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장거리 연애자들은 선물로 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택배가 아니어도 기프티콘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있거나 표현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사탕이 아니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콜릿이나 예쁜 선물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릴라 캠핑(용인점), 생애 첫 캠핑 지프 포레스트(Jeep FOREST)를 선택 (2) | 2023.12.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