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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이천 카페,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홍차천국 " 티하우스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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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안녕하세요

 

케이트 입니다.

 

백신도 나오고 우리 차례는 언제 올까 기다리면서 잘 버티고 계시나요?

 

 

 

장소 : 이천시 티하우스 에덴
일시 : 21. 05. 01
유아 동반 추천 장소(야외가 넓음)
유아의자, 유모차 가능 (실내 바닥이 평탄함)
무료주차장 : 넓음

 

 

날씨도 화창하고 딱 좋은 날

 

 

이날은 먼가 다른 종류의 음료를 맛보려고 야외 바람도 쐴 겸 나들이 나갔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예쁘고 잔디정원에 분수대도 있는 홍차 전문점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홍차전문점 "티하우스 에덴"을 소개합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엔젤 하우스라고 이름이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자리가 나질 않았네요.

 

다음 기회에 가기로 가기로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갈까 합니다.

 

 

 

 

 

이런 장소 도 있습니다.  애들이 있으면 애들을 보면서 차 한잔도 하고,

 

못다 한 얘기도 여기서 오붓이 하고 말이죠.

 

대신 비 오는 날은 안 되겠죠.

 

 

 

카페입구

 

 

 

이제 입구에 들어서는데, 입구부터 얼마나 자연친화적으로 가꾸어져 있는지

 

곳곳에 예쁜 꽃들로 되어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예쁜 튜울립도 있고, 이름 모를  예쁜 꽃도 있고,

 

 

 

이름 모를 예쁜 꽃 구경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홍차 찻잔과 접시들이 눈에 들어오고,

 

잠깐 홍차에 대해 살짝 엿보면 

 

"홍차"는 그 옛날 대항해시대에 찻잎을 배로 운송하다가 더운 기후에 의해 산화되어,

 

우연히 맛본 게 맛이 있어서 유럽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주로 홍차를 이용해서 밀크티를 많이 드셨다고 하네요.

 

영국에서 유명했던 건 어렸을 적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는 이미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고 하는데 말이죠.

 

티하우스 에덴은 홍차를 담는 찻잔과 포트들이 너무 이쁜 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릇들이 꽃무늬들로 되어 눈에 띄죠~~^^

 

 

 

 

찻잔과 접시를 모으고 싶어서 몇 개 정도 모았는데 아까워서 안 쓰고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가  발렌시아 오렌지 주스, 애플주스, 바나나 리치 망고주스가 있습니다.

 

각종케이크도 있고, 스콘, 에그타르트도 있습니다.

 

 

 

 

 

티하우스 에덴 메뉴를 보시면 가격대는 조금 있어요.

 

그러나 그만큼 예쁜 찻잔에 먹으니 기분이 좋아요 ~~^^

 

 

 

 

보시다시피, 여기는 "티하우스 에덴" 말고도 "파라다이스 호텔과 레스토랑(세상의 좋은 아침)"이 있습니다.

 

그 두 곳을 이용하고 오시면 10% 할인 적용도 된다고 합니다.

 

확인하시고 입장하시면 기분이 좋을 거 같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도 있습니다.

 

홍차 전문점이라도 커피는 기본으로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커피 종류는 케냐, 콜롬비아 원두를 배합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다양한 종류의 홍차들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가 본고사 중 젤 많은 것 같습니다.  good

 

 

 

 

 

 

입구에서 오른쪽의 테이블과 좌석입니다.

 

 

 

 

 

계산대 왼쪽 문쪽 테이블은 창밖을 보면서 한잔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중앙에 큰 테이블도 보이고,

 

유아용 의자도 있고, 바닥이 평탄해서 아이들이 다니기 위험하지 않아요.

 

 

 

 

 

 

곳곳에 예쁜 화분들이 있고, 공기를 맑게 해주는 화초와 식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각종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우스라서 천고가 높고 빛이 잘 들어오면서 시원함을 느끼게끔 장식이 되어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식물원인지 카페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예쁘고 거리두기 할 공간만큼 좌석도 있습니다.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

 

 

 

 

음료가 나올 동안 기다리면서 식물들을 구경하고 사진도 예쁘게 찍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케이크랑 스콘 기본 2개 주문하고,  사과주스는 꼬맹이가 먹고,

 

사과쥬스는 원래 

 

꼬맹이가 잘 안 먹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먹는 거예요 ~~^^

 

한 병을 다 싹 비웠네요.

 

 

 

 

 

그리고, 우리는 홍차 2가지 중 한 가지는 잭팟 더비는  무화과 향이  난다고 하는데 정말 살짝 나면서, 

 

과하지도 않고  차 색깔이 붉은 향이 맛나 보여 좋고 제압에 딱 맞았어요.

 

기분이 up 되었죠. 

 

 

 

 

 

 

오른쪽 문으로 나가시면  toilet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깨끗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

 

 

 

 

 

물이 있는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여길 한참 동안 머물러 있었고,

 

벤치에 앉아 멀리 보이는 나무와 산들을 보면서 눈 호강하고

 

 

 

 

 

 

 

정원이 넓어서 햇빛을 받으면서 예정에도 없는 물도 만지고 맘껏 뛰어놀기도 좋습니다.

 

 

 

주차창에서 오면 카페가는 입구

 

 

 

 

 

이렇게 좋은 날 귀요미 조카들이랑

 

눈 호강하고 맛난 차 한잔하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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