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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이천 카페 : 예쁜 정원 있는 "알렉스 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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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지난번에는 용인점 알렉스 더 커피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다녀왔었죠.

 

그때 다른곳도 있다고 가볼까 했는데 결국 오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홍차를 맛보러 갔다가 "티하우스 에덴" 바로 옆에 있는 곳 "알렉스 더 커피"로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앞 간판은 똑같았어요.

 

 

 

 

 

위치: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449-79 (서이천 IC 가까움)
영업시간: 10:00~ 20:00
장소: 3000평의 가든이 있는 힐링 카페
유아 동반 가능
라이브러리 있는 카페

 

 

 

카페 입구

 

용인과는 다른 외관입니다.

 

튼튼해 보이고 벽돌이라 해야 하나 그레이 색의 벽면이 프리미엄 아웃렛에 온듯한 외관입니다.

 

 

 

 

 

역시나 이날은 날씨가 완전 봄날이라서 그런지

 

카페 뒤에 파라다이스호텔이 있어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당연히 방역 취침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실내는 이렇게 생각보다 넓습니다.

 

오후인데도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띄엄띄엄 떨어져서 앉아서 각자의 할 일들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평온해 보입니다.

 

저희가 간 날은 대부분이 여기 숙박하시고 계시는지 집 앞에 나온듯한 복장 차림의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계산대 옆에 미팅룸이 있습니다.

 

룸이 회의장소가 되기도 하고,  도서관도 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미팅하고 바쁘게 살 텐데 말이죠!!

 

지금은 코로나로 폐쇄되어 있어서 코로나가 끝나면 개방하겠죠

 

숙박하거나 잠시 왔을 때도 책도 보고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네요.

 

 

 

 

 

메뉴는 용인이랑 비슷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5000

알렉 사노 5000

에스프레소 5000

카페라테  5500

등등

 

역시 커피맛도 같은 산미가 강한  맛이었습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원두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기에도 유아의자가 보이네요.

 

 

 

 

 

이날은 5월 초인데도 밖은 따뜻한데 실내는 문을 열어놓으니 시원했습니다.

 

벽돌로 된 외관이 그레이 색으로 되어서도 시원하게 보이는데 말이죠.

 

 

 

 

 

 

청포도 에이드랑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고,

 

 

 

 

실내를 보았으니 실외로 가보겠습니다.

 

실외가 사실 볼 것이 많습니다.

 

정원에 꽃들도 있고, 나무들이 가지 각각으로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트레이드 마크 액자가 보입니다.

 

 

 

 

야외에서 볼 때는  호텔, 커피숍 뒤에 보이는 산들이 푸릇푸릇 우거져서 맘이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야외 정원에 나무들 설명에 "블루엔젤 나무"가 있는데 실제 이름인가 했습니다.

 

측백나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용인점 알렉스 더 커피에도 있었거든요.

 

용인점에 비하면 이천점이 야외가 훨씬 크고 예쁘게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주차장은 정리를 하자면,

 

"세상의 좋은 아침" 레스토랑 바로 앞에 할 수도 있으나 ,

 

"알렉스 더 커피"를 방문하실 때는

 

"티하우스 에덴"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오셔도 좋을 거 같고,

 

대신 걸음이 불편하시고 힘드신 분은 알렉스 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그래서 자가용으로  올라오실 때 첫 번째 보이는 주차장이 젤 아래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입니다.

 

 

 

자연을 보면서 커피한잔하고 싶으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빨리 "라이브러리"가 OPEN 하면 좋겠네요.~~~^^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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