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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팬션, 호텔

♤경주 양남, 울산 바닷가, 강동몽돌해변, 낙동강의성휴게소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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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경주 바닷가를 가고 싶어 ~~


용인에서 출발~~ 경주 양남을 찍으면 남포항 톨게이트로 안내하네요

이 길이 훨씬 빠른 듯~~ 예전에는 경주톨게이트 통과 후 찾아가니 시간 소요가 많았습니다


여하튼~ 남포항 톨게이트 통과 후 30분 정도 가면 경주 양남이 나옵니다

그곳이 "경주 바닷가"입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경주 양남 톨게이트 출구 사진

 

 

 

 

 

새벽 일찍 출발하니 해 뜨는 장면도 장관입니다


영덕 영천 고속도로로 쭈욱~~ 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경주하면 #보문단지. #황남빵. 기억하시죠?

 

바닷가도 있습니다. 하물며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에서도 바다가 보이죠!~~^^



경주 양남에 위치한 #관성 솔밭해변에서 쭈욱 내려가면,


경주와 울산 경계를 지나면 울산 지명으로 된 #강동 몽돌해변 #주전 몽돌해변 #일산해수욕장 까지 이어집니다


유명하죠~~^^

 

 


저희는 "강동" "주전"을 자주 갑니다



자~ 이제 갈 때 가더라도 휴게소를 꼭 한 번은 들러야 되겠죠~~^^


하행. 영천 방향 , "낙동강의성 휴게소"를 들러서


전 호두과자와 통감자를 좋아합니다


호두과자는 가는 휴게소마다 먹어보는데 여기도 속은 꽉 찬 듯하네요


그 맛에 고속도로를 가는 듯 ~~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행복 그 자체)

 

 

그리고 화장실은 필수로 아시죠~~~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되고부터인지 가는 곳마다 깨끗한 거 같아 좋아요 😀

 

낙동강의휴게소 식당가 편의점 입구

 

"식당"은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 표지판이 잘 보이시죠!


이젠 익숙합니다


이 날이 2월 12일(설날)이라 식당은 통제를 철저히 하고

 

"편의점" 입구와 출구를 분리하여 구분되고,

 

사회적 거리가 잘 지켜지게 되어 안전함을 보여줍니다



(이 시기(코로나)에 자영업자님들 공무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하고 싶은 말인데 해 드릴수 있는 곳이 없어 여기를 비롯해서 ~~~

 

식당가 운영중단 안내 (2021.02.10~02.14)

 

 

 

호두과자,오징어,핫도그, 수제어묵, 꼬지,핫바,통감자

 

 

 

 

통감자 사진은 먹다가 찰칵~~^^

 

 

 

커피는 "엔제리너스"랑 "드롭탑 커피점"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가까워서 엔제리너스로 결정했습니다(엔제리너스 왼쪽 화장실 있음)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이문구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안전 운전하며 또 내려갈게요~~^^


#펜션"강동"부터 "주전"까지 해변을 끼고 아주 많습니다


신축도 예쁘고, 멋있는 펜션이 군데군데 생겼더라고요


지금은 가니 "펜션"과 "카페"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게 보이더군요


요즘은 신축을 누구나 할 거 없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나" 속마음)

 

 

누구한테 비는지는 몰라도 소원을 빌었겠죠 (외제차. 로또 1등 되게 해 주세요, 용돈 많이 주세요 등등) 농담 ㅋㅋ

 

 

 

저~~ 기 끝에 등대 2군데 보이시나요?  불빛이 없죠?

 

 

사진으로는 밝아보이는데 실제론 깜깜한밤

 

빠밤 빠밤 짜~잔! 등대 "불빛" 들어오는 걸 이날 첨 봤습니다


색깔도 다른 등대 불빛. 깜박 깜박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감상하고 해변을 거닐며 걸어갔습니다

 

 

"양남"에 위치한 펜션에서 쉬고 바닷가를 걷고 싶어 저녁에 회를 먹으려고 다녀왔습니다

같이 못했던 얘기를 하면서 거닐며, 바닷바람이 #봄~~ 바람이 휘날리며~~~ 하네요~~^^

너~~ 무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여름 이면 생각나 다니던 곳입니다


#관성 솔밭해변 #강동 몽돌해변 #주전 몽돌해변 이 순서로 쭉~ 있죠

 


저희가 간 곳은 강동몽돌해변에 있는 아래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갔습니다 

 

"바다 바라기"대게 정식 식당 정면 모습

 

 

 

 

 

#바다 바라기(대게 정식)에서 홍게가 없어 "박달대게"를 포장해서 사주니 엄청 좋아하더구요(귀여운 녀석)

 

저기 작은 다리 하나 얻어먹었네요. 겨우   ㅠㅠ   혼자 다 먹겠다고 굳은 다짐 하더니 결국 깨끗하게~

 

 

 

 

 

 

 

회는 근처 수산물센터에서 확실히 바다앞이라

 

신선함 "짱"  가격도 착한 생선 3마리 1k 25,000원이니까 3k로 잘 먹었습니다

 

 

밀치 광어 우럭 (냠냠)

 

 

 

눈물 나게 맛있게 먹고, 얘기 나누다가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이상,  용인 출발 경주 양남, 울산 바다 해변  맛보기였습니다

담엔 더 좋은 곳으로 가서 만나요 ~~^^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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