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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팬션, 호텔

충북 단양- 꼭 가볼만한곳 단양강이 보이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스카이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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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단양하면 이제는 만천하 스카이워커는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가기로 맘 먹고 갔습니다.

 

일단 입구가 무지개빛 나오는 터널(천주터널)을 지나니 만천하 스카이워커가 나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면, 몰랐는데 주차장이 6군데 있는데 천주터널 지나기 전에 제 4, 5, 6 주차장이 있고,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가기위한 셔틀버스를 타야되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겨울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지 지금의 3월에도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평일에는 자가용을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시네요.

 

 

 

 

 

이 무지개빛 터널(천주터널)을 지나면 "만천하 스카이워커"가 나옵니다.

 

 

 

 

 

 

 

여기 로타리를 지나면 왼쪽 밑으로 내려가면 3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가야되는데요.

 

 

 

 

이길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 바로 밑에  P1주차장과 P2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긴 정말 아는 사람이나 올것같고,

 

저희는 오후에 갔는데 주차장 관리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가라는대로 갔더니 제3주차장이었습니다.

 

조금 걸어가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3주차장이 그래도 조금 넓었습니다.

주차비가 무료 

 

 

 

 

 

 

전망대는 3,000원
짚와이어 30,000원
알파인코스터 15,000원
월요일은 휴무

< 매 표 >

마감시간 17:00

동절기 10시~17시 (현장발권시간 16시까지)

 

 

만천하 스카이워커 외 

 

짚와이어, 모노레일, 슬라이드 가 있는데 3월 현재에는 이용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담에 모노레일은 이용하기로 하고, 

이날 바람도 쎄게 불고 추웠어요.

 

저기 계단에 올라가서 표를 사고 셔틀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짚와이어는 운행을 이날 안해서 저한테는 다행이었는데

 

조카들이 만약 왔었으면 아마 실망을 했을거 같네요.~~^^

 

 

 

 

 

셔틀버스를 한 10분~15분정도 탔나! 버스는 자주 있었던거 같아요.

 

꼬불꼬불 길을 경주 석굴암 가는 길이 생각나더라구요.

 

미션 임파서블2에 꼬불길을 무한질주하는 길처럼 떨어지면

 

바로 낭떠러지인 길을 쭈욱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 올라가는길이 나옵니다.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으으윽 추워서 혼났네요.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짚와이어 승강장이랑 스카이워커 올라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짚와이어 승강장에는 점검을 하는지 일단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스카이워커를 올라가야 되는데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불어서 옷깃을 단단히 하고

 

그래도 꾿꾿이 올라갔습니다.

 

 

 

 

 

 

 

 

 

초입부터 천천히 경치구경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저기 단양강이 보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주의사항이 몇개 있습니다.

 

습득하시고 이제 사진을 잘 찍어봐야죠

 

바람이 한몫 해서 몇개 못 건져서 배경사진만 첨부합니다.

 

 

 

 

 

이렇게 금지사항이 있습니다.

 

당연히 겁이 나서라도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도 살짝씩 움직이니 서볼수 있더라고요. 덜덜덜~~

 

춥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빨리 내려가고 싶지만 경치가 좋아서 또 구경도 하고,

 

 

 

 

 

망원경도 있고요~~^^

 

 

 

망원경으로 여기 적힌대로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정상에 올라가니 꼬불꼬불한 길이 보여요.

 

저기 아래 #만천하 스카이 라운지가 보이시죠!

 

 

 

스카이 워커도 빙글빙글 돌고 돌면서 계속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따뜻한 차가 생각납니다.

 

아까 보이던 #만천하 스카이 라운지에 가서  커피 한잔과 간식을 먹으러 가야죠

 

 

 

 

 

 

 

 

모노레일, 슬라이더 탑승장은 여기에 있네요.

 

 

 

 

 

탑승장 가는 엘리베이터도 여기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복층구조로 된 실내에서 보면 경치가 멋있죠!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쭈~~욱 있습니다.

 

이날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5000원

 

카페라떼는 5500 으로 봤을때 가격은 보통 수준인 편입니다.

 

핫한 "만천하 땅콩커피와 마카롱"을 맛보기로 하고, 땅콩커피는 7000원대네요

 

진열대에는 여러가지맛 마카롱과 베이커리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이 거울은 신비의 거울입니다.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ㅎㅎㅎ 사진찍는 핫 포인트

 

 

이 계단을 지나 자리를 잡고 땅콩커피와 마카롱을 먹었습니다.

 

땅콩커피는 많이 달지는 않지만 차가운 음료였어요.

 

 

 

 

 

마카롱과 따뜻한 커피와 땅콩커피를 맛있게 먹고 이동했습니다.

 

 

 

 

 

 

 

커피숍 문을 나오면 바로 옆에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좋았던 점은 따뜻한 물이 나와서 손을 깨끗이 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콧바람 맡고,

 

바람이 많이 불고 해도 좋아하는 친구들과 기분만큼은 최고였습니다.

 

 

또 담에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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