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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용인카페] 대형베이커리 브런치 맛집, 카페 톤(T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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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 근처 자연휴양림 입구 근처에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카페 톤(TONN)입니다. 우선 외관부터 압도적입니다. 블랙스케치한 듯이 곡선이 특이한 외관으로 커피는 맛있겠다는 촉이 오는 카페였습니다.

 

카페톤 꼭 가야 하는 이유




첫째. 브런치를 잘하는 카페이다
둘째.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셋째. 항상 메뉴가 새롭고 다양하다.
넷째.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다섯째. 자연과 함께 음료와 식사대용 할 수 있다.




영업시간 : 매일 10:00~ 20:00
전기차 충전기  있음

 

 

 

 

카페톤 위치

애버랜드에서도 10분 거리이고, 서울근교이고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어서 말을 안 해도 위치상 "힐링뷰"일 거라고 상상이 갈 것입니다.

 

카페입구모습

 

 

카페 스토리

우선 카페에 들어서면 계산대 옆에 포스터와 사진들이 보인다. 알고 보니 코페아가 운영하는  카페가 카페톤이며, 

"코페아"란  커피에 대한 모든 산업을 어우르는 곳, 대한민국 업계 최고 수준의 로스팅 기업으로 즉 "커피가 나는 모든 식물을 뜻"하는 말이랍니다.

 

한때, 바리스타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리스타 국가대표" 였던 대표님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최지욱대표님입니다. 이날 갔을 때 실물영접했네요.

2005년~2006년 바리스타 스타인 "커피 거장"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카페톤 옆에 로스팅기가 살짝 보이는 곳이 거대해 보입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최초 골든컵 국제 심사위원이 선택한 생두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생두 전용 창고이고 공장이다. 4층 건물로 어마어마한 규모였습니다.

 

 

카페 외관

카페는 2층건물로 아트적인 모양으로 외관부터 압도적입니다. 1층 야외에서도 커피와 햄버거를 즐길 수 도 있고, 바로 앞에 초록색 나무들이 계절마다 보이니 눈이 시원해집니다. 

 

2층은 말 그대로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도 많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주문을 하면 번호가 있는 팻말을 줍니다. 자리 정한 곳이 1층이면 1층이라고  알려주면 가져다줍니다. 탁 트인 외관이라 천천히 드시고 가면 좋을 듯합니다. 

 

주차장과 야외 테라스

 

카페 메뉴들

저희가 정한 1등은 우선 커피이고,  스페셜티 커피와 2등은 수제버거였습니다. 포테이토와 같이 나오는데 느끼하지 않고 양도 많아 둘이서 먹기 좋았고, 샐러드도 좋아하니 둘이 수제버거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애들은 피자도 맛있다고 하네요 대신 매운걸 못 먹는 아이와 동반할 때는 미리 말하기를 권합니다.

 

카페 1증 내부와 메뉴판

 

 

베이커리는 말한 것도 없습니다. 그냥 대기업용 빵이 아니라, 매일 아침에 30가지 정도의 카페톤만의 신선한 빵들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파이 5.2, 바나나 케이크 4.5 가 기억에 남네요. 

 

베이커리들

 

 

인기메뉴 수제버거와 샐러드

 

어른 셋과 아이들 2들 먹기에 충분하고 하나같이 다 맛있습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샐러드 피자 소금빵 에크타르트

 

 

원 플레이트 브런치와 수제버거

원 플레이트 브런치와 수제버거는 둘이 가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양이다. 원 플레이트는 평일 3시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킨텐더도 포함되어 충분히 식사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네요.

 

 

귀여운 빵

 

원두 판매종류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원두들과 코페아 커피 마에스트로 블랜드 원두커피들이 500g 있고 다양합니다.

 

원두는 꼭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드립팩도 있어서 우리는 드립팩으로 가져갔습니다.

 

판매되는 상품들

 

 

커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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